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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국립현대미술관MMCA · 1969

국립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서울관 · 사진: 서울연구원 · CC BY 4.0 · Wikimedia Commons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한 한국의 대표 국립 미술관으로, 1973년 덕수궁 석조전으로 옮겼다가 1986년 과천에 국제 규모의 신축 미술관을 열었다. 과천관 램프코어에는 백남준의 1,003대 모니터 탑 〈다다익선〉(1988)이 설치되어 있다. 1998년 덕수궁관(근대미술 중심), 2013년 옛 기무사 부지의 서울관, 2018년 수장과 전시를 결합한 청주관이 더해져 4관 체제가 되었다. 한국 근현대미술 컬렉션과 국제 기획전, 올해의 작가상 등으로 한국 미술의 중심 기관 역할을 한다.

연혁

1969년 경복궁에서 개관해 1973년 덕수궁 석조전으로 이전했고, 1986년 과천에 부지 6만여 평 규모의 신축 미술관을 열며 본격적인 현대미술관 시대를 시작했다. 1998년 덕수궁관을 근대미술 전문관으로 재개관했고, 2013년 옛 국군기무사령부 부지에 서울관을, 2018년 옛 연초제조창을 개조한 청주관을 열어 수장형 미술관이라는 새 모델을 제시했다.

컬렉션과 프로그램

한국 근현대미술을 아우르는 1만 점 이상의 소장품을 보유하며, 2021년 '이건희 컬렉션' 기증으로 이중섭·김환기·박수근 등 거장의 작품 1,400여 점이 더해져 컬렉션의 깊이가 크게 확장되었다. 국제 기획전과 '올해의 작가상'(SBS문화재단 공동 주최), 다원예술 프로그램 등으로 동시대 미술 담론을 이끈다. 과천관의 백남준 〈다다익선〉은 3년의 복원을 거쳐 2022년 재가동되었다.

관람 정보

과천·서울·덕수궁·청주 4관 체제로 운영되며 관별로 성격이 뚜렷하다 — 과천은 야외조각장과 가족 관람, 서울은 동시대 기획전, 덕수궁은 근대미술, 청주는 개방 수장고. 공식 누리집(mmca.go.kr)에서 전시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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